북유럽의 아름다움, 스톡홀름을 만나보세요!

스톡홀름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스톡홀름 필수 코스와 맛집을 확인해보세요!

스톡홀름 여행 추천 코스

#1 감스라탄 지구

다리 사이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뜻의 감스라탄 지구! 스톡홀름 여행에 필수 코스라고 할만큼 다양한 관광지가 몰려있는 곳입니다. 노벨 박물관과 스톡홀름 대성당, 로얄 플레이스 등 역사적인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2 바사호 박물관

바사호는 17세기에 만들어져 첫 항해 도중 침몰하여 인양된 군합입니다. 박물관 입구 중앙에는 원형을 복원한 바사호가 자리하고 있어 층계를 올라갈 때마다 다른 각도의 바사호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정시마다 영어 가이드 투어가 제공되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는 것도 좋겠죠?

#3 유고르덴 섬

스톡홀름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유고르덴 섬! 매년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곳에서 휴식을 보낸다고 할 정도로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섬 내에는 박물관과 항구, 숲과 산책로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꼭 먹어야 할 맛집 추천

#1 스웨덴 미트볼, 쉘불라르

스웨덴을 대표 음식으로는 미트볼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정통 스웨디시 미트볼인 쉘불라르를 맛보려면 비스트로 베스티크에 가보세요. 한국과 달리 스웨덴에서는 미트볼에 크림소스와 링곤베리 잼을 곁들여 먹습니다. 조합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서 먹어보세요!
주소: Bryggargatan 8, 111 21 Stockholm

#2 스웨디시 디저트, 셈라

스웨덴 정통 디저트 셈라를 맛보세요! 스웨덴에 셈라 데이가 있을만큼 셈라는 스웨덴 사람들에게 익숙한 전통음식입니다. 커피숍과 베이커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너무 저렴한 셈라는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주소: Kungsgatan 55, 111 22 Stockholm

#3 수스트로밍

절인 청어 요리인 수스트로밍은 스웨덴 대표음식 중 하나입니다. 스웨덴 인들에게 중요하고 인기있는 요리라고 하지만 생선 냄새때문에 실내에서 먹는 것은 암묵적으로 예의가 아니라고 하니 야외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를 즐겨보세요!
주소: Kornhamnstorg 4, Stockholm 116 45

#4 시나몬 번, 카넬불레

스웨덴의 국민 간식, 카넬불레를 맛보세요! 한국의 호떡과 비슷한 맛을 내는 부드러운 속과 바삭한 식감의 겉면이 특징입니다. 셈라처럼 카넬불레 데이도 있다고 하니 스웨덴 사람들의 베이커리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것같죠?
주소: Stortorget 20, 111 29 Stockholm

스톡홀름 쇼핑리스트 및 스팟

#1 바이킹 기념품

스톡홀름에서 기념품 매장에서는 바이킹의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톡홀름은 감리스탄 지구를 제외하고는 기념품 매장을 찾기 힘드니 감리스탄에 왔을 때 기념품을 쇼핑하세요!

#2 스웨디시 젤리

스웨덴은 금요일마다 젤리를 사는 문화가 있을만큼 젤리를 사랑하는 곳인데요. 그만큼 젤리 판매점도 많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젤리 덕후라면 스톡홀름은 수 백가지 젤리를 맛볼 수 있는 천국일거에요!

#3 전통인형 달라호스

스톡홀름 여행 기념품으로 가장 많이 사가는 것은 역시 달라호스 인형입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달라호스 인형은 알록달록한 색감에 전통 문양이 그려진 말 인형입니다. 스웨덴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사가야하는 아이템 이니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스톡홀름 행사

#1 스톡홀름 미식 페스티벌

세계 최대의 미식 축제인 스톡홀름 미식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세요! 왕의 정원 공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매년 35만명이 몰려드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스톡홀름의 각종 레스토랑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 스웨덴 정통의 맛을 즐겨보세요!

#2 프라이드 축제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LGBT 프라이드 축제를 아시나요? 북유럽 국가의 자유와 존중을 상징하는 이 축제에서는 매년 사회적인 질문을 던지며 LGBT에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3 스웨덴 여름 축제

스웨덴에서는 여름의 햇빛을 축하하는 여름 축제가 열립니다.축제 기간에는 여름을 즐기기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광장에서는 전통 의복을 입은 사람들이 화환을 두르고 자작나무 기둥을 세우는 의식을 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