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이자 세계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나라, 프랑스. 프랑스는 수도인 파리 이외에도 작고 매력적인 소도시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발상지라 불리는 프랑스의 각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보세요.
1년 365일 중 300일이 맑은 도시, 마르세유를 만나보세요. 마르세유는 파리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로 알록달록한 광장과 노르딕 스타일의 건축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세계인들의 사랑받는 여행지에 파리를 빼 놓을 수 없죠. 파리의 어느 곳을 가도 영화에서 나올법한 건물과 거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에펠탑과 베르사유 궁전, 개선문과 노트르담 성당까지 세계인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파리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니스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로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더 사랑하는 도시로 알려져있습니다. 연중 따뜻한 날씨와 반짝이는 해변은 니스를 상징하는 것들이죠. 예술가들의 생가가 모여있는 니스로 평화로운 휴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권이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대성당과 크리스마켓은 유럽인들을 스트라스부르로 모여들게 만듭니다. 그 낭만적인 행렬에 동참해보세요.
프랑스의 옛 수도 리옹은 미식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리옹 스타일의 프랑스 가정식당인 부숑은 리옹 여행의 필수코스입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리옹 구 시가지의 르네상스 건물들도 만나보세요.